[발더스게이트3] 게일 동료로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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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일은 X225, Y315 위치의 고대 인장 마법진 앞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.

게일 위치

X225, Y315 위치로 가면 불안정한 마법진이 보입니다.

해설: 당신은 돌에 새겨진 인장에 다가갑니다. 마법이 뭐가 잘못된 듯 반짝이며 소용돌이 칩니다.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.
1. 인장을 건드린다.
2. 자리를 뜬다.

게일: 도와줘! 아무도 없어요?
1. 넌 누구지?
2. 손을 탁 친다.
3. [근력] 손을 잡아 당긴다.
4. [바드][매력] 자신의 신체를 인장의 마법에 조율하여 인장을 잠재운다. (난이도 7)

성공

게일: 뭘 한 건지 모르겠는데 효과가 끝내주네! 자, 이제 늦기 전에 조금만 당기면 돼.

끄아악

게일: 안녕하신가. 워터딥의 게일이라네. 미안하군. 원래 이렇게 못하진 않아.
1. 사과할 필요는 없어. 괜찮나?
2. 자기소개를?
3. 지나가던 모험가 시간 낭비할 정도는 아니라고? 개인적으론 그러면 좋겠는데.

게일: 어, 그런데 우리 구면 아냐? 노틸로이드에 같이 있었잖아.
1. 아, 맞아.
2. 노틸로이드는 잊어버려. 그런데 어쩌다 돌에 낀거야?
3. 믿을 수 없으니, 무기를 뽑아 든다.

게일: 그쪽은 어때? 어떻게 살아남은 거야?
1. 솔직히 전혀 모르겠어.
2. 함선을 조종해서 무사히 착륙하고 살아남았어.
3. 살아남았으면 된 거 아냐?

게일: 다시 함선에 있을 때 얘기 좀 해보자. 너도 안구 부위에 불쾌한 물질을 비집어 넣지 않았어?
1. 계속 말해봐…
2. 아무리 머릴 짜내도 그렇게 징그러운 표현은 못 내겠네.
3. 함부로 끼어들 일이 아닐 텐데.

게일: 우리 안구로 들어온 기생충 말인데, 숙주는 기생체가 성장할 때까지 극한의 고통을 겪다가 결국은 마인드 플레이어로 변이한다는건 알고 있어?
세레모포시스라고 부르는 과정이지. 분명히 말하는데 절대 허용하면 안 돼.

섀도하트: 그쪽도 우리 몸을 치료하려면, 평범한 클레릭들 솜씨론 어림도 없다는 것 정도는 알 텐데.

게일: 물론 대부분은 힘들지. 그래도 극소수의 클레릭들은 이야기가 달라. 혹시 그런 친구들 아니냐고 묻는거야
1. 나도 똑같은 거 물어보려고 했는데.
2. 전혀 아니야.
3. [바드] 평범한 상처나 병은 고칠 수 있지만, 외계 기생체를? 내 능력 밖이야.

게일: 그래도 조만간 치유사가 필요하지 않겠어? 서로 다시 한번 도움의 손길을 나누며 치유사를 찾아보는게 어때?
1. 괜찮은 계획이네. 함께하겠다면 환영이야.
2. 사양하지. 길동무를 더 데리고 다닐 생각은 없거든.

대화가 끝나면 게일이 동료로 합류합니다.

[발더스게이트3] 아스타리온 동료로 만들기 | 아스타리온 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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